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황만기 한의학박사가 특허 한약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서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황만기 박사는 현재 총 7개(키성장·골절·골다공증·아토피)의 대한민국 특허를 이미 취득하였고, 최근(2024) 현대과학적 연구 논문(RCT)에 기반한 총명탕(인지기능 향상 및 두뇌신경세포 보호 한약(neuroprotection herb))에 대해 대한민국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또 총 19권의 저서(번역본 포함)와 총 14편의 SCI(국제의학저널)·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등을 통해, 현대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갖춘 현대한의학의 탁월한 효과성과 안전성을 꾸준하게 객관적으로
우리아이들병원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응용학과 김성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 호흡음 분석 관련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IEEE-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Society(EMBS)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IEEE는 175개국 36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규모의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 비영리 단체로, IEEE-EMBS는 의료 및 생물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닌 학회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이번 연구는 기존의 호흡음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정확도와 민감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로우레벨의 로컬 이미지 정보와 하이레벨의 이미지 정보를 융합하는 지식전파 기술을 통해 세계 우수한 수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웹기반의 비대면진료 중계 플랫폼 ‘KHUB 비대면진료’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오픈하고 파트너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KHUB 비대면진료’는 Medical reformation 전환을 위한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핵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요 거점 병원들과, 각 지역1차 의료기관을 우선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문 상담 서비스와 의약품 및 의료 정보 제공, 건강 관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진 모집을 위한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며, 의료진과 서비스 이용자간 원활한 사용을 위한 대부분의 기능이 오픈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오픈베타는 서비스의 안...
에이아이포펫(허은아 대표)은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 체크와 연동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3월 18일부터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에이아이포펫이 이번에 티티케어 앱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지난해 국무조정실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1호 과제로 선정되어 실증특례로 지정된 ‘AI를 활용한 수의사의 반려동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의 일환으로 가능하게 되었다.수의사가 직접 초진한 재진 반려동물의 안과 질환에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티티케어 앱을 통해 사전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통해 수의사는 진료 전에 반려동물의 상태를 미리 확...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한미약품그룹 코리(COREE)와 함께 기획 준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 기술에 대한 독점 권리 추진을 통한 한국시장 런칭을 앞두고 있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코리그룹을 통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필수 항목인 진단, 진료 요청사항, 투약 효능을 통한 처방, 예후 관측 임상진단 기법 등 다양한 기술을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중이라고 23일 밝혔다.특허 관련 기술은 상담자의 편의를 고려한 의약품 및 의료 정보, 의약품 매칭 서비스에 적용되는 기술로 향후 디엑스앤브이엑스가 라이선스 인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원격 진료를 위한 핵심 기반...
올라케어는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비대면진료 서비스와 함께 의사의 무료 건강 상담, 심야 약국 찾기 등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올라케어 비대면 진료는 카카오톡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올라케어’를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에 따라, 사용자들은 올라케어를 통해 초진이더라도 저녁 6시 이후의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 1시 이후,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언제나 비대면진료를 이용할 수 있다.더불어 올라케어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중 회원가입 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지금까지 한미약품그룹 코리(COREE)와 함께 기획 준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작년 12월, 비대면 시범 사업 보완 방안을 통해 연휴와 같은 휴일, 야간 시간이나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대면 진료 경험이 없어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으며, 이를 통해 휴일이나 야간에는 모든 연령대의 환자들이 초진이 아니더라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근 정부 민생토론회에서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라는 측면에서 의료 비대면 서...
평일 저녁시간과 휴일 초진을 허용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책에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가 강가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의사단체의 비대면진료 제한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예고했다.18일 보건복지부는 “일부 의사단체가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에 단체 차원의 불참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상 부당한 제한행위에 해당하여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하여 공정거래법 위반이라 판단 시 시정명령, 과징금, 고발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의사단체들이 비대면진료 사업을 조직적으로 거부하는 움직임에 따른 것이다.당국은 지난 1일 비대면진료 시...
보건복지부가 오는 15일부터 비대면진료 대상을 확대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정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위험성이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되는 어린 영아 및 소아청소년 진료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발했다.복지부는 1일 비대면진료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보완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에는 6개월 이내 대면진료 이력이 있는 병원의 경우 연령에 상관없이 휴일·야간의 초진을 허용하고, 상담만 허용하던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약 처방까지 가능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평일 낮에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위약지로 98곳을 추가했다.이에 5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성...
최근 보건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6개월 이내에 직접 진료를 받은 적 있는 병원이면 질병에 관계 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고, 휴일과 야간에는 누구나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진다는 내용이다.인당재단 부민병원그룹은 비대면진료 개정방안에 기반한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자체 솔루션을 병원에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부민병원그룹(서울, 부산, 해운대)은 코로나 시기 재외국민 비대면진료를 시작으로 지난 8월 관계사인 비플러스헬스케어가 개발한 ‘어디아파’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전 병원에 도입하여 환자들의 예방교육 및 수술 후 사후 기...
지금까지 재진에만 허용되었던 비대면 진료가 오는 15일부터 허용된다. 의료 인프라 부족 지역이 여전히 많고 의료 취약 시간대에 병의원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 등을 고려한 것이다.보건복지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휴일과 야간(오후 6시 이후)에는 모든 연령대 환자가 초진이더라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평일 낮이라 할 지라도 응급치료를 제때 받기 어려운 취약지역도 초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지난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서는 기본적으로 ‘재진’한자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 대상은 ‘30일 내에, 같은...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비대면 진료 대상을 '휴일·야간 초진'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을 두고,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계와 협의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즉시 철회”를 요청했다.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오는 15일부터 비대면 진료를 재진 및 초진 대상 환자에까지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비대면 진료 초진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의료취약지역 확대,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 예외적 허용 확대 등을 포함한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의료계와 협의하지 않은 일방통행식 비대면 진료 대상 확대발표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의협은 성명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네 달째지만 관련 의사와 약사들은 제도에 대해 낙제점을 줬다. 관련 설문조사에서 의사는 약 80% 그리고 약사는 약 90%가 제도가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와 함께 실시한 ‘비대면진료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 (의사 69명, 약사 427명)’에 따르면, 현재 시행 중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비대면진료 제도 도입 본래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답변한 비율이 의사는 19%, 약사는 8%에 불과했다.또한 본래 목적과 현 시범사업이 왜 부합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사들은 ‘보건의료의 안전성보다 편리성 추구...
비대면진료로 처방이 금지된 마약류 의약품이 그동안 광범위하게 처방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의약품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국회의원(서울 광진구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진료 시 마약류 의약품 처방이 금지된 2021년 11월 2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약 21개월 간 마약류 의약품(건강보험 비급여 제외) 총 181만 12개가 65,256명에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마약은 5,919명이 10만 7,795개를 처방받았고, 향정신성의약품의 경우 5만 9,495명이 170만 2,218개에 달하는 약을 처방받았다. 마약류 의약품의 상당 수가 비...
비대면진료로 처방이 금지된 마약류 의약품이 지난 6월 시범사업 한달간 842건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정부가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 대상 확대 등을 검토하는 가운데 마약류 의약품 처방과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국회의원(서울 광진구갑)에게 제출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급여의약품 처방 현황’자료를 보면, 6월 한달간 처방된 마약류(건강보험 비급여 제외) 가운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리료’ 수가가 적용된 건은 마약 8건, 향정신성의약품 834건 등 모두 842건이었다.마약류 의약품...
보건복지부가 초진이 가능한 의료취약지의 범위를 호가대하고 의료 취약 시간대의 수요를 고려하여 야간·휴일에도 비대면 진료가 실질적으로 가능하도록 기준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초진 범위 축소를 주장한 의사단체의 주장과 배치돼 의정간의 갈등이 우려된다.정부는 14일 서울가든호텔(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개선 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 시범사업 자문단 제5차 회의에서 나온 시범사업 보완계획을 설명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복지부는 비대면 진료 사업에 개선방안으로 △초진 가능한 의료취약지 범위 확대 ...
9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8월 29일(화) 국제전자센터에서「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계도기간(6.1~8.31) 종료 후 시범사업 관리 방안과 지침 보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보건복지부는 계도기간 종료 이후 시범사업 지침이 준수되지 않는 사례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하는 경우 사실관계에 따라 의료법, 약사법 위반에 해당하며, 청구액 삭감, 행정처분 등이 이루어질 수 있어 의료기관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아울러, 보건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지속 보...
병의원급 의료진들이 느끼는 비대면진료의 가장 큰 장벽으로는 ‘명확하지 않은 법적책임’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5%의 의사들이 법적진료 등을 비롯한 문제점이 개선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비대면진료 자체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인 편이 조금 더 높았다.개원의 중심 의사단체 대한의사협회는 28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한시적으로 진행된 이후 지난 6월 1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전환되어 실시되어 왔다. 정부는 8월 말까지 비대면 진료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시행을 할 것을 선언했지만...
지난 18일 제409회 국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문제점들이 지적됐다. 이에 대한의사협회가 행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질타하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제도 개선을 다시한번 요구하고 나섰다.의협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비대면 재진환자에 대한 화상 진료가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초진 환자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탈모약을 처방받은 실제 사례가 공개됐다”며 “석달째에 들어섰음에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차원의 실태점검 및 행정지도가 없었던 것은 행정부의 안일한 대처”라고 질타했다.이어 “최근 보도전문매체를 통해 한 환자가 두 달 동안 플랫폼 4...
올라케어는 8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1주간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 취소·거부율이 20% 중반대로 감소했다고 밝혔다.올라케어에 따르면 시범사업 첫날 한때 비대면 진료 취소·거부율은 42.6%에 이르렀으나, 이내 첫 주 주말 20% 중반대까지 크게 줄어들었다.올라케어는 시범 사업 초기 혼선을 시범 사업 상세 추진 방안에 대한 개별 의료 기관의 이해 불충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올라케어 측은 “개별 파트너 의원, 약국 및 사용자에 정부의 시범 사업 가이드 라인과 계도 기간 중 서비스 이용 관련 안내를 적극적으로 진행한 결과, 진료 취소 및 거부율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올라케어 자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