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002210)이 대표 염색약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를 앞세워 미국 아마존에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만7323% 증가하며 주목받았다.동성제약은 아마존 전문 광고 에이전시 클릭티브와 협업해 지난 7월 새치 염색약 ‘허브’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그 결과 이지엔과 허브의 11월 매출이 790% 성장했으며 광고비 대비 수익률(ROAS)은 1200%를 달성했다.‘이지엔’은 기존 염색약과 차별화된 푸딩 제형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발색력을 자랑한다. ‘슈퍼리치 크림 헤어 블리치’는 베스트셀러 헤어 블리치 부문 TOP 30에 진입하며 품절 사태를
동성제약(002210)이 비건 새치 염색약 브랜드 ‘허브’의 중동 수출 활성화에 앞서 쿠웨이트 대형 약국 체인 입점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동성제약은 지난 2023년 하반기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영업에 본격 착수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쿠웨이트와 중동 GCC 걸프 협력회의 6개국에 총 95만 달러 상당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쿠웨이트의 경우 지난 5월 브랜드 ‘허브’의 수출 계약이 체결된 즉시 현지 완제품 허가에 착수해 현지 시장에 공식 론칭됐다. 이와 동시에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이미 1년 차 계약금 50%에 해당하는 제품의 공급이 진행된 상태이다. 현재 높은 회전율로 품절 사태에 임박해 있으며 10월에는 쿠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