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복지 플랫폼 '엠버십'을 1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풀무원 관계자는 "엠버십(embership)은 조직원(Employee)과 멤버십(Membership)을 합성한 단어로 풀무원 임직원 및 주요 고객사, 파트너사를 위한 맞춤형 AI 복지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플랫폼은 간편식, 건강식품, 오피스용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약 1500여 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풀무원은 우선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대형 위탁 급식 사업장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로 서비스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 상품 수를 5천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