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의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가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보람카네기는 지난 2월 28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한지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복지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보람카네기는 전국 약 70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및 그 가족들에게 특별 할인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아동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