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체인 GS25가 새롭게 선보인 '벽돌케이크'가 출시 2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냉장 디저트빵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 중인 '벽돌 시리즈 디저트'의 인기가 실제 소비로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우리동네GS 앱의 일간 검색량 순위를 분석한 결과, '벽돌'과 '벽돌초콜릿' 관련 검색어가 2주 연속 상위 3위 안에 들었다"라고 덧붙였다.GS25는 최근 몇 년간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디저트 전문 편의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