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은 지난 10일, 박진영 프로듀서가 취약계층의 중증·희귀난치 질환 환아 치료비로 사용해달라며 사재 2억 원을 병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박진영 프로듀서는 강릉아산병원을 비롯한 5개 지역 거점 의료기관에 10억 원의 사재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강원 지역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천식 강릉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연재 부산백병원장, 박진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외과 교수, 최성욱 제주대학교 홍보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해 박진영 프로듀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박진영 프로듀서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무대를 알렸다.마마 어워즈는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K-POP 시상식이다. 이번에는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리고 음악으로 글로벌이 하나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마마 어워즈는 25년 역사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으며 자신감을 입증할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시간 11월 21일 LA 돌비씨어터에서 수많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미국의 아티스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올해 데뷔 3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