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이탈리아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파스타 간편식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 수출해 ‘한국 스타일을 접목한 이탈리아 미식’을 확산해 나간다.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No.1 파스타 바릴라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 냉장 파스타 간편식 제품을 싱가포르로 수출하기 시작, 태국과 일본까지 수출 지역을 늘려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아티장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며 싱가포르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인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서 아티장 제품 2종 ‘까르보나라’, ‘리코타 로제’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