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243070)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휴온스는 지난 10일 충북 제천 제1공장에서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사내 카페 ‘카페 휴’의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카페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카페 휴’ 프로젝트는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협력한다. 휴온스는 지난 7월 협약을 통해 리모델링 비용을 포함한 설비 투자금 3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향후 카페의 임대료와 운영관리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하는 카페 운영을 전담하며, 수익은 장애인 바리스타의 급여와 수당으로 지급된다.카페에 근무하는 장애인 바리스
매일유업(267980)이 ‘어메이징 오트’가 최적의 밸런스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커피와의 조화로운 풍미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을 휴대가 용이하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빈칸 맞추기이다.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제품이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구매 후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