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를 할 때 먹는 대표 음식 미역국. 하지만 이 미역국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요오드가 과다로 몸에 들어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우리나라 산모의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미역국 섭취를통해 얻은 요오드 과다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산후조리 시 요오드 적정섭취 실천 요령'정보를 제공했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갑상선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인 요오드 섭취의 적정 섭취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우리나라 전국 5개 권역의 산모 1,054명을 대상으로 산후조리 기간 중 요오드 섭취 실태를 조사했다.산모는 병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갑상선 질환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