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우리나라 예술발전 문학분야 유공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동아제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4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국내 문학의 저변 확대와 여성 문인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으로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글짓기 대회로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여성 문인을 발굴했다.지난해는 여성 마로니에 백일장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5개년 ...
오는 6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우수 방역 실내체육시설 포상 사업 중 하나로, 코로나19 우수 방역 실내체육시설 3차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며, 9월 6일 월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지난 1∙2차 공모 때보다 참여 대상을 확대해, 소상공인 실내체육시설도 참여할 수 있다.해당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내용과 사진을 포함해, 정부의 방역 수칙 준수 및 방역 활동 우수 사례와 관련한 방역 활동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총 4,470개 업체를 수상 대상으로 선정해,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수상자 발표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노력했던...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제3대 사무총장에 금기형(琴基衡, 1960년생) 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이 임명되었다.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3년이다.금기형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정책관, 관광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정책 기획·조정·관리능력을 보여 왔다. 또한,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문화전문관(과장급), 베트남 한국문화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유네스코 문화분야 국제협력에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이를 통해 수혜자 중심의 국제협력 접근방식과 공유·개방·다양성·소통 등의 가치를 가지고, 센터가 무형문화유산 분야 국제협력 전문기구로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에 경북 영양군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 최우수상에 부산 영도구 ‘깡깡이예술마을’, 우수상에 경기 평택시 ‘웃다리문화촌’을 각각 선정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지역문화브랜드’는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역문화브랜드’는 지역문화자원으로서 소재의 고유성과 지역 대표성이 있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브랜드로서의 창의성과 대중성이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문화브랜드는 문체부 장관상과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