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일 드림아트테인먼트와 화상환자의 정신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동행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상으로 인해 사회와 단절된 환자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화상환자는 외부의 차가운 시선과 흉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드림아트테인먼트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사회 복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드림아트테인먼트는 IT와 ESG 융합을 통한 혁신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지난 6월 대학로에서 뮤지컬 ‘별 헤는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목받았다.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