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는 9일, 최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MOM(Monofer for PB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술 전 환자 빈혈 관리의 중요성과 고용량 철분주사제 모노퍼주의 임상적 근거가 공유됐다.심포지엄에는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해 환자혈액관리(Patient Blood Management, PBM)를 위한 모노퍼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 리뷰와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은 문영완 교수가 맡았으며, 최원철 교수가 연자로 나서 2024년 Journal of Arthroplasty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맥철분제가 수술 전 빈혈 관리의 주 치료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