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000070)은 서울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경영학회 ‘2024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기업 부문에 헌액됐다고 20일 밝혔다.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관료자를 선정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돼 매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경영학회로 교수와 기업인을 비롯해 약 1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사회과학 분야 학술단체다. 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래 지난 100년간 화학, 식품, 의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24 KS-CQI 콜센터품질지수 명예의전당’ 헌정비 제막식 및 ‘컨택센터혁신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콜센터 상담서비스 품질 측정 조사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 2024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돼 은행권 최초로 ‘콜센터품질지수’ 명예의 전당에 헌정 됐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명예의 전당 헌정비는 고객상담센터가 위치한 신한
풀무원은 9일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 계열사 2곳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CCM 명예의 전당’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올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급식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해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까지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과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KSR, Korea Society of Radiology) 2024년 제80차 학술대회(The 80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에서 명예의 전당 골드메달리스트(KSR Gold Medalist, 공로회원)로 추대됐다는 소식이다.대한영상의학회는 학회의 발전과 영상의학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회원에 대해 골드메달을 수여해 공로회원으로 추대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최병인 교수는 대한민국 영상의학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영상의학과 의료계에 대한 헌신과 업적으로 2024년 공로회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CCM인증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 여부를 2년마다 평가, 인증한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맡는다.명예의 전당은 CCM인증을 7회 이상 획득 및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 업체는 ‘CCM 인증 마크’를 제품 패키지 등 마케팅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동아...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다양한 항목에 따라 심사하고 인증하는 법정인증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한다.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CCM 인증을 도입한 이후,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현대약품은 ‘사전 품질 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월 ‘CCM위원회’를 개최해 고객 중심 경영을 ...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0장(가천대학교 총장)이 한국경영학회(회장 이영면 동국대 교수)가 제정한 ‘명예의 전당’에 8월 18일(화) 헌액됐다. *헌액(獻額·업적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자리에 오름)한국경영학회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업이나 기업인 등을 선정해 그 공과 노력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삼성그룹을 일으킨 이병철 회장,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 포스코 박태준 회장 등이 수상했다.이길여 회장은 12번째 헌액자로 선정됐으며, 비영리 공익재단 설립자가 헌액되는 것은 이회장이 처음이다.한국경영학회는 “이 회장이 길병원을 설립해 국내 굴지의 병원으로 일구고,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