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와 마이리얼트립이 해외 항공권 취소 위약금 지원을 위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 신규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여행업계 최초로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을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는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항공사들은 일반적으로 출발 90일 전부터 남은 기간에 따라 차등적인 위약금을 부과하고 있다. 새로운 보험 제도 하에서는 특정 조건 하에 이러한 위약금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메리츠화재 이범진 기업보험총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은 여행
메리츠화재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반려동물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상품 개정 이후 비교·추천서비스에 맞는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양대 플랫폼에 같은 날 동시에 입점하기로 결정했다.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보험 전용 브랜드인 ‘펫퍼민트’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시장 확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8년 10월 국내 최초 장기 반려견 보험을 출시했고, 2019년 4월 장기 고양이 보험도 가장 먼저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서울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실손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