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의 혁신적인 보험 영업 플랫폼 '메리츠파트너스'가 출범 11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월 한 달간 1,032명의 신규 파트너스가 위촉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명 선을 돌파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메리츠파트너스는 첫 달 36명으로 시작해 6개월 만에 600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누적 규모는 6,398명에 달한다. 이는 전통적인 보험 영업 방식에서 탈피한 혁신적 접근법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메리츠화재는 직장인, 전문직, 자영업자 등 여러 직업을 병행하는 'N잡러'들을 주요 타깃으로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회사 분석에 따르면 최근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