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강동원 사장이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메디아나는 병원용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자체 개발 및 생산을 통한 의료기기의 국산화는 물론 해외 시장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메디아나에 따르면 환자감시장치의 경우 수입품에 의존하던 시장을 메디아나 제품으로 국산화 했다. 2023년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메디아나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성능 향상과 차별화로 의료기기 하드웨어(HW) 경쟁력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술...
메디아나는 KIMES 2024(Booth NO : Hall C 360)에서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자동심장충격기(AED), 기계식 가슴압박장비 등 자사의 핵심 제품뿐 아니라 셀바스AI(KOSDAQ 108860)등과 협력을 통해 AI 의료 시장을 혁신할 제품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환자감시장치 중 VSM(Vital Signs Monitor) 대표제품 V20a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의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발되었다. 환자의 혈압, 산소포화도, 체온, 맥박수 등 생체 정보를 자동으로 병원 내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Manual Input 기능을 활용하면 장비에서 지원하지 않는 환자의 생체 데이터(심박수, 산소 투여량, 멘탈 등) 또한 EMR(전...
메디아나(대표이사 곽민철)는 지난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66억 1,689만원, 10억 2,262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7%, 72.1% 감소한 수치다.이 회사는 지난해 누적 매출은 775억 2,28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던 2022년도 보다 13.4% 증가한 수치로 연간 매출 최대치를 재경신한 것이다.다만 3분기에 비해 급격한 원∙달러 환율 하락과 국제 정세 영향이 주요 수출국 매출 부진으로 이어져 지난 4분기 당기순이익은 -6억 7,946만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85억원 7,241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
메디아나는 지난해 11월 20일 체결한 셀바스AI와 기존 최대주주 간 주식양수도 계약이 마무리돼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셀바스AI로 변경됐다고 9일 밝혔다.또한, 메디아나는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사내외이사 등 6인을 신규 선임하고 곽민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했다.오는 10일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 등이 참여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까지 완료되면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각각 31.69%, 5.83%로 총 37.52%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메디아나는 다양한 병원용 의료기기에 셀바스 양사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AI 기술, AI 인식 기술, IoT 서비스, 의료 진단 기술 접목을 통해 AI 원격의료 등 메디테크 시장 혁...
메디아나(회장 길문종)는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 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에서 선취업·후학습 기업 부문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인증제는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모범적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발굴해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획득 기관은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공공입찰 시 가점 부여, 인증기관 사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메디아나는 2009년부터 원주의료고등학교, 원주미래고등학교, 서울영락유헬스...
메디아나(회장 길문종)는 서울특별시에서 진행한 의료장비(자동심장충격기 및 보관함) 통합구매 입찰에 참여해 제품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입찰을 통해 메디아나는 서울시 25개 구에 우선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1,935대, 보관함 1,78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향후 설치 진행 상황, 잔여 예산에 따라 추가 공급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에 납품하는 제품은 ‘A16’ 모델로 지난해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A16 모델을 서울시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자사는 A16에 이어 A15 모델도 지난달 CE MDR 인증을 획득해 현재 생산 판매하고 있는 ...
메디아나(회장 길문종)는 자동흉부압박장치(의료기기 3등급, Automatic CPR machine) 관련 기술(특허) 및 노하우 일체를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전동식심폐인공소생기로도 불리는 이 기기는 재난 및 응급 상황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발견한 주변인 혹은 의료인에 의해 초기 응급처치 단계에 시행되는 흉부압박법을 일정한 주기와 압력으로 자동으로 시행하는 의료기기다.메디아나가 인수한 이 기술은 자동흉부압박기에 집중해 사이즈가 작고 가벼우면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기술로 응급 상황에서 사용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메디아나는 자사 AED(자동심장충격기)와 함께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아나가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네킹을 기증했다는 소식이다.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메디아나(회장 길문종)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 국내 심폐소생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성인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AMBU SAM’ 30대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기증하는 AMBU사의 SAM 마네킹은 가벼운 무게와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장비로 특허 받은 일회용 헤드백을 사용해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복부에 있는 압박 표시기를 이용해 정확한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BLS교육에 필수 기능들을 담은 장비이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기증을 통해 전달받은 마네킹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