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푸드테크 기업 먼슬리키친 먼키가 프리미엄 외식 기업 엔타스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이엔드 외식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먼키의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디자인이 특징이다.김혁균 먼키 대표는 "차세대 테이블오더는 단순한 주문 기계를 넘어 품격 있는 접객 서비스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은 외식공간에서 음식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정서적 경험까지 소비한다"며 먼키 테이블오더의 차별성을 강조했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