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 이월드가 개장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 1995년 문을 연 이래 약 1억명의 방문객을 맞이해온 이월드는 3월 22일 '매지컬 셀러브레이션'이라는 이름의 특별 행사를 통해 30년간의 여정을 기념할 예정이다.이랜드 관계자는 "1995년 개장 이후 약 1억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이월드는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보이며, 국내 3대 테마파크 중 하나로 거듭났다"라고 밝혔다.'마법과 같은 순간들은 계속될 거야'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된 이번 축제는 30년간 고객들과 함께 쌓아온 추억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 개막일인 오는 22일에는 '해피 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