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봄 시즌을 맞아 '말차딸기 홈런볼'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홈런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상큼한 논산 딸기 크림을 쌉쌀하고 고소한 말차 슈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올 봄 250만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제과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색 조합이지만, 이미 검증된 맛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딸기의 상큼함과 말차의 쌉쌀함은 신선한 맛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이와 유사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이번 제품에 사용된 딸기 크림은 국내 최대 생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