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존슨앤존슨(J&J)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MARIPOSA 임상 3상에서 리브레반트(Rybrevant)와 라즈클루즈(Lazcluze) 조합이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Tagrisso) 대비 전체생존기간(OS)에서 우위에 있다는 연구겨로가가 발표됐다.임상시험에는 EGFR 엑손 19 결실이나 L858R 돌연변이를 가진 국소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074명이 참여했다. 리브레반트·라즈클루즈 조합은 타그리소보다 최소 1년 더 긴 생존기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환자가 치료 시작부터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OS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중요한 개선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