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클럽C 85'가 출시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으로 돌아왔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이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업그레이드된 스니커즈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포함한 한정판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1985년 테니스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클럽C 85'는 'Club Champion'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은 2022년 10월 LF의 재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만켤레 이상을 기록하며 리복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리복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지만 진정한 클래식은 세대를 넘어 변하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다"라며 "리복의 '클럽C 85'는 40년 동
리복이 새로운 퍼포먼스 농구화 '엔진A'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농구화 시장 재진출을 알렸다. 이는 리복이 샤킬 오닐과 알렌 아이버슨의 시그니처 슈즈로 농구 코트를 장악했던 과거를 되살리려는 시도로 보인다.LF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리복이 다시 한 번 농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엔진A'는 리복의 최신 미드솔 기술인 에너지리턴시스템(ERS™)을 적용해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농구에 최적화된 기능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결합했다.이 제품은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스토어, LF몰, 29CM, 크림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복이 오는 4월 서울에서 고강도 트레이닝 대회 'REE:BOX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체력, 기술, 팀워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LF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강도 트레이닝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복은 올해 1월 시그니처 트레이닝화 나노의 15번째 시리즈를 출시하며 스포츠 퍼포먼스 강화를 본격 선언한 바 있다.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푸쉬업, 풀업 등으로 구성된 특정 워크아웃을 제한 시간 내에 수행한 미션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남녀 각 60명, 총 120명(2인 1팀)이 본선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한국프로농구(KBL) 2024-2025 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LF 관계자는 "1989년 ‘인스타 펌프 퓨리’, 1992년 샤킬오닐의 시그니처 농구화 ‘샤크어택 1’을 출시하며 80-90년대 농구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리복은 과거 2007-2008 시즌 안양 KT&G(현 정관장)의 유니폼과 일부 선수들의 농구화 후원을 맡은 바 있다. 이후 16년 만의 KBL 복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2년 간 삼성 썬더스 선수 및 코치진들에게 유니폼을 포함한 신발, 연습용품, 일상용품 등을 공식 후원한다"라며 "리복은 물품 후원 외에도 국내 농구 팬들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은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비타민C, E,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해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동아제약은 비타그란의 브랜드 메시지인 ‘취향맞춤 비타민C’라는 취지에 맞게 기존 오렌지 맛, 포도 맛에 이어 복숭아 맛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취향 선택 폭을 넓혔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달콤한 복숭아 맛 비타민C 구미젤리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며 “비타그란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제품...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트러블 고민이 늘고 있다. 요즘같이 급격한 온도와 습도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동시에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겨울철 피부관리 방법을 알고 생활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18~21℃, 습도는 50%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조금은 줄여줄 수 있다. 난방기기 가동시간을 줄이고, 잘 때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두 번째, 과도한 각질제거는 줄이자. 피부 각...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에서 운영하는 ‘2019년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질병관리본부는 의료 관련 감염병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33개 권역중심병원과 190개 참여병원을 지정, 지난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권역중심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권 14개 참여병원들과의 의료 네트워크 구축, 인력교육과 워크숍, 기술 자문 등을 통한 감염병 예방·관리활동을 주도해왔다.지난 2015년 ‘메르스 청정병원’으로서, 이후 비상상황에 대비해 국가 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도 신속히 마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