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생활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카드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카드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용 카드인 'K-패스엔로카'를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 카드는 대중교통비와 생활비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K-패스엔로카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과 생활비 부문에서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롯데카드 측은 이번 카드 출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대중교통비 절감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K-패스 사업에 이번에 추가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와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로카앱에 마크로젠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7월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마크로젠 김종윤 개인지놈사업본부장, 롯데카드 한정욱 Digi-LOCA(디지로카)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9종의 검사 항목을 제공하는 ‘롯데카드 회원 전용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디지로카앱에서 제공하기로 했다.7월 중 디지로카앱 내 ‘웰니스’ 탭을 통해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