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산·학·연(산업계, 대학, 연구소) 기관에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쳐 총 153개 과제가 지원되었고 기술이전액 7조3600억 원(기술이전 40건) 등 우수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단계별 연구지원 단절 및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여 글로벌 신약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며, 재단법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수행 중이다.사업단은 출범 후 현재(2019년 2월)까지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의 신약개발 과제 153개(1,937억 ...
제약산업/유통
현혜정 기자
2019.03.0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