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신 대세 댄서 허니제이가 천식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허니제이는 SBS '런닝맨' 녹화도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허니제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너무 학수고대하고 기대를 했던 탓인지 갑자기 천식이 올라와서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런닝맨' 촬영장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런닝맨' 제작진 역시 "허니제이가 녹화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면서 "본인은 계속 괜찮다고 했지만 멤버들과 제작진의 권유로 아쉽게 먼저 인사를 하고 갔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건강관리 잘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라"면서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