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가 새해를 맞아 특별 전시와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운영하는 이 갤러리는 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중 최초로 시즌 전시를 도입한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RAEMIAN WISH.ZIP> 전시는 오는 3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보름달이 뜬 밤 풍등을 띄우는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방문객들이 새해 소망을 되새기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갤러리 입구에는 LED 풍등으로 가득한 '위시라이트'와 보름달을 감상하는 듯한 '위시빌리지'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주말에는 새해 소원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