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라디페어’를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지엔티파마는 일본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JDB NETWORK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내년 3월 일본 홈쇼핑 런칭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라디페어는 지엔티파마가 26년간 축적한 뇌신경질환과 노화 관련 신약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 ‘TFM’은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을 화장품 제형으로 구현한 물질로, 비타민E 대비 200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한다.라디페어의 TFM 성분은 피부 주름 감소, 미백, 재생 효과를 입증하며 최근 화장품 학술지 ‘코스메틱스(Cosmetics)’에 게재됐다. 연구에
지엔티파마는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브랜드 ‘라디페어’를 론칭하고 국내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라디페어는 지엔티파마의 뇌신경질환을 포함한 노화 관련 질환 치료 신약 개발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항산화와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업무협약을 맺은 유한양행이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해외는 지엔티파마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라디페어의 핵심 원료인 ‘TFM’은 항산화 및 염증 억제 효과와 안전성이 유의적으로 입증된 신물질로 지난 10월 19일에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TFM 화장품 조성물과 용도에 대한 특허는 미국, 유럽,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