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홀리데이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딥티크는 겨울의 상징인 소나무를 콘셉트로 이번 팝업 공간을 연출했다. 영국 아티스트 루시 스페로우(Lucy Sparrow)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펠트 소재의 소나무, 진저브레드맨, 캔디케인, 별 등의 작품들이 딥티크를 상징하는 오너먼트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펠트 작품들은 손바느질로 제작된 수공예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매장에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