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트레이딩이 전개하는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Dickies)가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과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디키즈의 클래식한 워크웨어 스타일과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강인한 바이커 감성을 결합해,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컬렉션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모터사이클 라이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웨어와 스트릿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재킷, 팬츠, 티셔츠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으며, 디키즈와 할리데이비슨의 컬래버레이션 로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떠그클럽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 제품은 디키즈의 클래식한 워크웨어 아이템에 떠그클럽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췄다"라며 "디키즈의 아이코닉한 874 팬츠 등 대표 아이템에 떠그클럽의 직조 자수와 핸드 워싱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를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떠그클럽은 독창적 디자인과 강렬한 아이덴티티로 MZ세대 사이에서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지닌 브랜드다. 이번 협업에서는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