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셀루메드는 덴탈 파우더가 해외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리서치사 데이터에 인텔리전스(DataM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70억 달러(한화 약 9조 6천341억 원)로 2023년부터 연평균 6.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셀루메드는 최근 덴탈 파우더 ODM 제품인 `리뉴오스`를 런칭했다. ‘리뉴오스’는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한 치아의 골 결손부위를 충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오 소재를 활용해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셀루메드 측은 설명했다.셀루메드 관계자는 "덴탈 파우더가 예상보다 이른 시일 내에 캐시
셀루메드(대표이사 유인수)는 리뉴메디칼과 덴탈 파우더(Dental Powder)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 금액은 연간 최소 70억원 규모이다.이번 계약으로 셀루메드는 덴탈 파우더 제품 리뉴오스와 ODM 제품을 리뉴메디칼에 공급하게 된다.셀루메드는 ▲조직은행 ▲의료기기 ▲성장인자 ▲mRNA백신 효소를 주력 사업으로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골형성단백질(BMP2, Bone Morphogenetic Protein)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미국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 받은 골형성단백질은 척추와 치아 등의 손상 부위에 적용돼 뼈의 재생 속도를 증가시키는 성장인자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