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국내 대표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레드애플'이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4개 업체에 입점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동아오츠카 측은 "199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미소다는 합성향료를 사용하는 일반 탄산음료와 달리 진짜 과일 과즙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에 편의점에 선보이는 데미소다 레드애플은 18%의 과즙 함량을 자랑하며, 풍부한 과일 맛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편의점에 입점하는 제품은 350ml 용량의 이른바 '뚱캔' 형태로, 기존 슬림캔 대비 용량이 40% 이상 많다. 또한 ml당 가격이 10~20% 저렴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