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VIP(우수고객)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인다. 공식 애플리케이션 안에 VIP만 입장할 수 있는 채널 ‘더 쇼케이스’를 열고, 기존 백화점 혹은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19일 오픈한 더 쇼케이스는 VIP 고객 대상으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소개하는 앱 안의 진열장이다. 초고가 럭셔리 여행 상품이나 오리지널 예술 작품, 고급 다이닝, 해외명품 브랜드의 주문 제작 상품 등 구매나 체험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혜택이 되는지가 최우선 입점 기준이다. 다른 곳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의 경우엔 파격적인 베네핏을 제공해 차별화할 계획이다.더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