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중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2024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만 40세 이하 또는 전문의 자격 획득 10년 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외상성 심장정지를 비롯한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진단과 치료, 소생의학 관련 연구성과 등을 평가해 매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안 교수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게서 병원 전(前)단계 전문기도확보술과 에피네프린 사용의 생존결과와의 연관성 연구(Association of prehospital advanced airway and epinephrine with survival in patients with out-o
메디아나가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네킹을 기증했다는 소식이다.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메디아나(회장 길문종)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 국내 심폐소생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성인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AMBU SAM’ 30대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기증하는 AMBU사의 SAM 마네킹은 가벼운 무게와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장비로 특허 받은 일회용 헤드백을 사용해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복부에 있는 압박 표시기를 이용해 정확한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BLS교육에 필수 기능들을 담은 장비이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기증을 통해 전달받은 마네킹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