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는 면세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 부문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는 남도현 신세계디에프 물류담당, 강필복 통합물류팀장 등이 참석했다.신세계디에프는 안전보건을 중심으로 한 경영 방침과 전사적인 안전 관리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물류센터의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GC녹십자가 자사의 오창공장이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회사측은 안전·보건·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45001), 공정안전관리(PSM), SHE IT SYSTEM 및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위험 작업에 대한 AI, IoT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통합방재센터 등 우수한 소방/방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투자 실적이 높고 자발적 안전예방 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임승호 생산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오창공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