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의 서훈교 대표이사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지난 20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표창은 서 대표가 제조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적 책임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알려졌다.서 대표는 2021년 천안에 제2공장을 설립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식품 제조 역량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고 스마트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또한, 친환경 패키지와 무균 팩 제조공정을 도입해 고품질 제품 생산
대상웰라이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UCK파트너스와 개인 창업주주 2인으로부터 에프앤디넷의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국내외 성장가능성이 큰 산모 및 영유아 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 에프앤디넷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특히 국내 분만병원 채널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소아과∙산부인과 등 다양한 의료 기관에서 3천개 이상의 거래처를 확보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국내 1세대 유산균 브랜드 '락피도'와 산모와 영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