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통합치의학과와 당뇨병, 구강 건강 통합 관리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당뇨병 환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 인식을 높이고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당뇨병과 구강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교육 자료 제공, 정기적인 구강 검진 권장 활동 등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최형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팀과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 효과성 입증을 위한 임상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와 최형진 서울의대 교수가 참석했다. ‘글루어트’는 닥터다이어리가 지난해 출시한 혈당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이다. 연속혈당측정기와 휴먼 코칭을 결합한 솔루션이다.최 교수는 최근 위고비, 삭센다 등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비만치료제의 식욕 억제 원리를 최초로 규명한 의사 과학자다. 그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GLP-1 비만치료제가 음식 인지만으로도 배부름을 유발하는 작용기전을 규명해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병의원용 환자 관리 솔루션 ‘리비짓(Re:Visit)’을 운영하는 메디테크 스타트업 모션랩스(대표 이우진)와 탑내과건강검진네트워크(대표원장 김선후)와 솔루션 공동 마케팅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일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B2H(기업-병원 간 거래)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닥터다이어리와 모션랩스, 그리고 전국 다수의 병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탑내과건강검진네트워크가 뜻을 모아 체결됐다.닥터다이어리는 차세대 B2H 솔루션인 ‘닥터다이어리 커넥트’와 모션랩스의 ‘리비짓(Re:Visit)’ 솔루션을 기능적으로 연동하는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나아...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서초구보건소(소장 우선옥)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서초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닥터다이어리가 주관하는 ‘No Pain 당뇨 탈출 프로젝트 당뇨관리 교육’의 일환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서초구민 당뇨병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서초구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했다.이날 닥터다이어리 헬스케어팀 김은혜 팀장은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 관리 솔루션인 '글루어트(Gluet)'의 온보딩(On-Boarding)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국내에는 아직 자가혈당측정기(BGM)에 익숙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연속혈당측정기(CG...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강북구보건소(소장 박현정)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강북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닥터다이어리가 주관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강북구민 건강 위험군(당뇨병, 고혈압) 150명을 대상으로 닥터다이어리 앱을 통해 혈당·고혈압·약물·식단·운동 등을 기록하여 이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이번 사업은 1기수 당 50명씩 총 3기수로 운영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닥터다이어리 앱에서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150여 개의 VOD와 e-book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또한, 강북구보건소 보건관리자들이 교육 참가자들의 건강 기록 등...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리조트피플’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닥터다이어리는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리조트피플의 피트니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케어푸드 브랜드 ‘무화당’의 건강 식품과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우수한 수준의 피트니스 고객 및 시설을 보유한 리조트피플과 함께 양사 모두에게 의미있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2023년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닥터다이어리는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헬스케어 이커머스 및 솔루션, 자사 브랜드 ‘무화당’의 해외시장 개척 등 매출 다각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커머스 측면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누적 판매 1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판매가 전년 대비 89.3% 확대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글루어트’(gluet)는 출시 1년 만에 3000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다. 글루어트는 CGM을 활용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은 평균 5kg 이상의...
닥터다이어리는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닥터다이어리는 회사 성장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김상헌 전 대표는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LG그룹 법무팀 부사장, 네이버 대표를 두루 역임한 스타트업 업계 구루(Guru·스승)로 꼽힌다. 김 전 대표는 닥터다이어리에서 ▲장기 성장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대한 적응 ▲플랫폼 내 고객 경험 강화와 충성도 제고 등과 관련해 자문 업무를 맡는다.이와 함께 닥터다이어리는 공인회계사(KICPA)인 양현진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양현진 CFO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정KPMG,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회계법인과 ...
닥터다이어리(대표이사 송제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지원사업에 참여시 가산점을 부여받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인증 기업의 근로자와 가족들 역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닥터다이어리는 지난달 ‘2023년 여가 친화 기업’으로 인증받은 데 이어 이번에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획득하며 ‘근로자가 가족을 돌보며 일할 수 있는 기...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전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삼성 헬스’ 사용자는 자신의 라이프로그(일상생활 디지털 기록) 데이터를 사용자의 동의 하에 건강관리 앱 ‘닥터다이어리’와 연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삼성 헬스는 혈압과 걸음, 수면 데이터를, 닥터다이어리는 혈당 정보를 공유한다.닥터다이어리는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건을 기록한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사용자의 혈당 수준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식사와 운동, 스트레스,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고...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2023년 추계심포지엄’에 참가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가 내과 관련 의료학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달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 회원들이 학술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추계 학술대회다. 여러 연구회 주관의 발표가 진행되고 헬리코박터와 조기식도암, 전암성 병변인 만성 위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이산인군 닥터다이어리 헬스케어연구소 소장은 이날 디지털의료연구회의 ‘빅데이터와 디지털 의료’ 세션에 참가해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배우 김지은을 광고 모델로 한 자사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gluet)’의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닥터다이어리가 개발한 글루어트는 ‘포도당(Glucose)’과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체중관리의 핵심인 혈당 관리를 타깃한 체중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칼로리 기반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깬, 혈당 관리를 통한 새로운 차세대 다이어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몸속 연료인 혈중 포도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체중 감소와 함께 꾸준한 자기관리를 유도한다. 다이어트 중인 유저의 현재 상태를 혈당 상태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파악한 후 스마트하게 식품 섭취 및 운동...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기업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닥터다이어리의 EAP 서비스는 기업 임직원에게 개별 건강 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3년 이상의 병원 및 헬스케어 업계 경력이 있는 간호사와 임상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코치들이 이를 지원한다.이번 EAP 서비스의 핵심은 ‘글루어트(gluet)’다. 글루어트는 닥터다이어리가 개발한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혈당 관리로 체중 감소와 자기관리를 유도한다. 또한 영양, 운동, 심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대면...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삼천리(대표 유재권) 임직원 대상의 글루어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삼천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닥터다이어리는 참가자들에게 1개월 사용분의 연속혈당측정기와 스마트 체중계를 제공해 혈당 변화 추이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게 했다. 또한 혈당을 비롯해 영양, 운동, 심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대면 1:1 휴먼 코칭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사업 기간 동안 앱을 통한 건강기록 및 영양 코칭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업기간 내 인당 평균 1.3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이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한 참가...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서초구 보건소(소장 우선옥)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서리풀케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서초구민 건강 위험군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90일 동안 건강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또한 두 번의 집합 교육에서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의사, 당뇨병 교육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의 강의를 들었다.닥터다이어리는 참가자들에게 닥터다이어리 케어 혈당측정기를 제공해 이들의 혈당 관리 추이를 살펴보고, 당화혈색소 검사로 건강관리의 변화를 모니터링했다. 아울...
닥터다이어리는 한국체육학회와 올바른 식생활 및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과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바른 식생활 조성과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R&D)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식단 조언과 영양 정보 제공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고, 체력 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국민 체력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닥터다이어리와 MOU 체결을 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한국체육학회는...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만성질환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독과 닥터다이어리는 5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지분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과 제품, 만성질환 비즈니스 경험 및 역량 등을 활용해 비의료 영역에서의 공익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한독과 닥터다이어리는 대표 만성질환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의 보다 적극적인 예방 및 관리와 더불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와 의료 질 향상에 기여...
닥터다이어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높은 성장률을 보인 상위 500대 기업을 선정한다.해당 리스트에 등재되기 위해선 2018 회계연도 기준 매출이 10만 달러(약 1억3100만 원) 이상인 동시에 2021년 회계연도에는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 13개 국가 중 한 곳에 본사를 두고 있어야 한다.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