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제약(068030)은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 심사와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초 심사를 동시에 통과하며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증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심사를 통해 부여됐다.ISO37001은 기업의 청렴도와 윤리 경영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다산제약은 인증을 통해 병원, 약국, 영업 담당자들의 리베이트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ISO45001은 안전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표준이다. 다산제약은 공장과 연구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하는 체계를 인정받아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다산제약은 올해 ESG 경영을 선포
다산제약은 지난 7월 요녕성 본계시에 소재한 요녕대웅제약에서 다산제약 선양연구소와 요녕대웅 간의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다산제약은 최근 자사 중국 법인인 선양다산연구소를 통해 다수의 MAH 허가와 중국 안휘허이약업유한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중국 시장을 겨냥해 사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요녕대웅제약과의 계약은 복합 폴리에틸렌 글리콜 전해질 경구용액(대조약 MOVICOL)에 대해 MAH 제도를 활용해 동일 행정지역인 요녕성에 위치한 요녕대웅제약에 해당 품목의 생산을 위탁하고자 작년부터 생산라인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계약이 성사됐다.해당 제품은 만성 변비치료제로 기
다산제약은 지난달 22일 다산제약 선양연구소와 연변대학교 약학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초부터 연변대학 약학대 학부 학생과 대학원생의 실습 과정을 다산제약 선양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제도에 대해 논의하여 왔으며 그 결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중국의 약학대학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기업체에서 실무를 익히는 의무 과정이 있으며 해당 이수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기업체에 대한 자격 실사를 통해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다산제약 선양연구소는 이미 2018년부터 요녕중의약 대학, 심양약과대학 등과 학부, 대학원 실습 과정을 설치해 현장 인력을 배
다산제약은 6월 19 ~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CHIN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CPhI CHINA 2024는 전세계 약 47개국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약, 생산, 아웃소싱, 바이오 솔루션 등 제약 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를 교류하는 아시아 전시회이다.다산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신기술을 선보여 기존 고객사와 신규 고객사를 포함한 다수의 기업과 상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그 중 가장 이목을 끈 핵심 기술은 ‘Multi-Stra®’ 기술이다. 이 기술은 다산의 핵심기술인 Micro particle 코팅기술과 다층 정제 기술이 혼합된 것으로 난용성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악물패턴 확립 및 다양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