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이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20년 질병진단 정도관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16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4번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병성감정 실시기관의 진단기술 향상 및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동물질병 정도관리 장관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회사측은 이번 수상이 연간병성감정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옵티팜은 그동안 질병진단 건수를 꾸준히 늘리는 한편 혈액, 바이러스, 세균, 실험동물, 병리조직 검사 등 다양한 첨단 진단 기법을 적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