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제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 '제주맛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제주산 월동채소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선보이며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3월 말까지 약 70개 점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월동채소인 양배추, 무, 당근을 주요 식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 채소는 추운 겨울 제주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단맛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뉴는 총 10종에 달한다. 제주 양배추 돈가스, 바싹 제육 & 제주 양배추 쌈, 제주 무 들깨 시래기밥, 제주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