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새 학기를 맞아 신입 장애대학생들에게 최신형 노트북과 맞춤형 학습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KB국민은행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2009년부터 '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금까지 총 2,022명의 장애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제공해 학업 활동을 지원해왔다.이번 지원 대상은 2025년 4년제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에 입학 등록을 마친 장애대학생들이다. 노트북 외에도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 보조기구가 함께 제공된다.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센스리더'와 같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