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아이코닉한 운동화 '샥스'를 새롭게 조명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무신사는 오늘부터 '잇츠 샥스 코어(IT'S SHOX CORE): 내 멋대로 사는 멋'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이키 샥스를 현대적이고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무신사 관계자는 "샥스는 나이키가 2000년에 처음 선보인 러닝화로, 뒤꿈치에 충격을 흡수하는 네 개의 '샥스 기둥'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쿠셔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감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 덕분에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으며 20년 이상 전 세계적인
나이키가 러닝 훈련부터 레이스까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동급 최상의 하이브리드 러닝화 ‘나이키 줌 플라이 6 (Nike Zoom Fly 6)’를 출시한다. 줌 플라이 6는 러너의 훈련을 돕는 가장 빠른 나이키 러닝화 중 하나로, 나이키 ‘슈퍼 슈즈’의 주요 특징을 갖췄다. 이전 시리즈 대비 10% 이상 가벼워진 무게, 유선형의 실루엣, 나이키 최고의 쿠셔닝 기술과 혁신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완벽한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나이키 레이싱화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스택을 자랑하며, 나이키만의 독점적인 혁신 줌X (Zoom X) 폼과 SR-02폼 사이에 탄소 섬유 플라이플레이트(Fly Plate)를 전체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미드솔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