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최형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팀과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 효과성 입증을 위한 임상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와 최형진 서울의대 교수가 참석했다. ‘글루어트’는 닥터다이어리가 지난해 출시한 혈당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이다. 연속혈당측정기와 휴먼 코칭을 결합한 솔루션이다.최 교수는 최근 위고비, 삭센다 등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비만치료제의 식욕 억제 원리를 최초로 규명한 의사 과학자다. 그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GLP-1 비만치료제가 음식 인지만으로도 배부름을 유발하는 작용기전을 규명해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배우 김지은을 광고 모델로 한 자사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gluet)’의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닥터다이어리가 개발한 글루어트는 ‘포도당(Glucose)’과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체중관리의 핵심인 혈당 관리를 타깃한 체중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칼로리 기반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깬, 혈당 관리를 통한 새로운 차세대 다이어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몸속 연료인 혈중 포도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체중 감소와 함께 꾸준한 자기관리를 유도한다. 다이어트 중인 유저의 현재 상태를 혈당 상태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파악한 후 스마트하게 식품 섭취 및 운동...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삼천리(대표 유재권) 임직원 대상의 글루어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삼천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닥터다이어리는 참가자들에게 1개월 사용분의 연속혈당측정기와 스마트 체중계를 제공해 혈당 변화 추이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게 했다. 또한 혈당을 비롯해 영양, 운동, 심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대면 1:1 휴먼 코칭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사업 기간 동안 앱을 통한 건강기록 및 영양 코칭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업기간 내 인당 평균 1.3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이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