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귤메달'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크리스마스와 제철 귤을 디저트로 해석했다. 겨울철 제철 감귤의 매력을 서울 도심 속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귤메달 대표 제품들을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올해 국내 과일분야 최초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귤메달의 '귤 샘플러키트'를 포함해 10여종의 다양한 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다. 수많은 귤 품종을 와인 원두처럼 각각의 당도, 산미, 바디감으로 정리한 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