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체인 GS25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 관계자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여기는 기미년 조선, 그곳은 어디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덧붙였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콘텐츠는 1919년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와 대화하며 삼일운동을 지원하는 채팅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는 삼일운동의 전개 과정과 백산상회 관련 정보를 메시지에 담아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다.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