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스크린골프 대회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16일까지 5주간 '2025 배틀 랭킹전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누적 배틀 포인트 지역별 랭킹전, 경품 응모권 이벤트, 지역별 참여도 상위 5개 매장 시상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라고 말했다.이 대회는 골프존의 다양한 시뮬레이터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AI가 매칭해준 상대와 '배틀존 AI 배틀'에서 개인 또는 팀 대결을 펼치게 된다.누적 배틀 포인트 지역별 랭킹전에서는 서울·인천, 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제주 등 4개 권
일화(000140)는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골프존파크에서 ‘제1회 협력사 스크린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협력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력사 소속 대표와 딜러들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대회는 지난 11월 4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골프존 스크린 온라인 예선을 통해 진행됐으며, 예선 상위 20명이 결선에 진출해 최종 실력을 겨뤘다. 결선 경기는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됐고, 종료 후 HJ일화타워 본사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110만 원 상당의 유틸리티 아이언, 80만 원 상당의 퍼터, 2025년 KLPGA 프로암 초청권, 자사 제품 등 풍성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 총원우회가 지난 7일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서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을 인하대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원우회의 13번째 환우 돕기 골프대회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원더클럽 클럽72에서 개최됐으며 정충의 총원우회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했다.사회공헌활동에 뜻을 함께한 인하대병원에서는 이택 병원장, 최광성 의생명연구원장, 현동근 대외협력실장, 최정석 정보전략실장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정충의 총원우회장은 ”인하대병원이 5년 연속 의료질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등 인정받고 있어 총원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