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010130)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45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장김치와 겨울 이불을 포함한 구호품을 지원했다.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약 50명은 지난 14일 서울 북부봉사관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6.3톤을 담그고 포장했다. 준비된 김장김치는 가구당 9kg씩 포장돼 정기 돌봄 서비스를 받는 취약계층 700세대에 전달됐다. 올해는 환경 보호를 위해 재사용 가능한 밀폐용기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또한 겨울철 보온이 필요한 275세대에는 겨울이불을 제공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구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초복을 나흘 앞둔 7일(금), 고려아연(회장 최윤범)과 함께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총 40여 명의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봉사관에서 영양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계절김치, 과일과 함께 포장했다.이번 나눔활동은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고려아연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적십자봉사원들은 포장된 삼계탕 건강 꾸러미를 행정기관의 추천과 적십자사와 결연맺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 145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전달했다.또한 고려아연은 재난취약계층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