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양사는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중 하나인 ‘기아 종식(Zero Hunger)‘ 영역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 이진아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컨트리 리더십 팀(Country Leadership Team)이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은 전국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아동과의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교내 영양교육까지 실시하는 대표적인 결식아동 지원 사업이다.2023년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7만 7천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Freda Lin)는 8월29일부터 3일간 임직원 40여명이 은평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서부 사업소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바이엘 코리아의 직원 봉사활동은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공감한 바이엘 코리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아동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설거지까지 도시락 제작의 모든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사랑의 도시락‘은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결식아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가정 내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하거나 저녁 도시락 및 주말 도시락을...
청주자생한방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다.이날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및 청주자생봉사단원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한 제과작업실에 모여 슈크림빵, 모닝빵 등 200여개의 빵을 직접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했다. 정성껏 만든 빵들은 온기가 식기 전 관내 비추리∙광성 지역아동센터에 바로 전달됐다.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결식아동의 식사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가...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2일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에 참여하였다고 23일 밝혔다.사랑의 빵 나눔 운동에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따뜻함을 전달했다. 사랑의 빵 나눔운동은 올해 처음 참여하는 활동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을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서게 됐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이날 만들어진 빵은 사랑의 빵 나눔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 퍼지는 나눔문화에 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성에 소매를 걷어 사회공헌을 앞장서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식사대용 선식 ‘365MEAL’ 1,000병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현대약품이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한 ‘365MEAL 결식아동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라는 설명이다.현대약품은 최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365MEAL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식아동 후원자격을 부여하고, 이들과 함께 이번 기부 제품을 마련했다.365MEAL은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를 통해 경남/부산 지역에 결식아동으로 등록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올해 첫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행사 ‘365MEAL 결식아동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약품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 따뜻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고객과 뜻을 함께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약품은 오는 16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결식아동 후원자 명단을 확보하고, 내년 2월 초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를 통해 365MEAL을 기부할 예정이다.결식아동 후원자 명단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년 1월 30일까지 365MEAL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으로 구성되며, 공식 스마트스...
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들이 13년째 지역 결식아동과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한끼 나눔’에 참여했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신명근 병원장이 지난 11일 임직원들이 한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3636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과 다문화가정, 어린 손자녀들을 돌보는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의 의료비, 생활안정비, 교육비 등으로 쓰인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 자녀를 둔 병원 이용 부모들도 지원할 방침이다.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9년 “형편이 어려운 전남지역 꿈나무들을 키우자”라는 취지로 ‘한끼의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