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는 홍복(대표 남궁종)과 개인 건강상태 및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앱은 걷기 기반, 운동기반, NFT와의 접목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된 헬스케어 플랫폼과는 달리 한의학에서 이용하는 ‘홍채학’을 기반으로 홍채 촬영을 통해 장기간, 주기적 건강 추이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며, 전문 건강검진 의료기관 방문 추천 기능까지 담고 있다.스마트폰 카메라로 눈을 촬영하면 즉석에서 AI를 통해 생체 정보를 분석하며, 측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 정보 및 추이분석 등을 15초 이내로 바로 확인해 맞춤형 운동, 영양소 등을 추천한다.또한 자택 또는 약국에서 사전에 질병의 ...
실비아헬스(대표 고명진)가 신한금융그룹의 중장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12주 두뇌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혜택 플랫폼 ‘신한플러스’를 통해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솔루션 ‘실비아’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실비아의 12주 두뇌건강 관리 프로그램은 ▲ 두뇌 트레이닝 ▲ 자가 검사 9종 ▲ 건강 정보와 퀴즈 ▲ 명상과 신체 운동 ▲ 생활 기록 등으로 구성됐다.이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있는 해외 연구를 기반으로 과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생활 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
정션메드(박지민 대표)는 지난 6월 9일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쿡플레이(신민선 대표)와 ‘만성질환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MOU는 케어,봄 유저가 고도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맞춤형 식단 연계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양사는 △만성질환자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 △맞춤형 식단 연계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서비스 영업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국가정책과제 또는 공공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헬스케어 분야 법률의 제정, 개정, 공청회, 시범사...
지아이비타(GIVITA, 대표 이길연)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대표 박상태)와 건강관리 서비스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사업적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라이프로그-유전체 분석 데이터 간 상관관계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지아이비타는 걸음, 수면, 체성분 등의 라이프로그 데이터 수집 및 자체 R&D를 통해 AI 기반 라이프로그 분석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력병원과 함께 사용자에게 유전체 검사 키트(KIT)와 분석 리포...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대표 박철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인공지능, 빅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비접촉식 심탄도 센서로부터 사용자의 심박수, 호흡수, 심박출량, 심박변이도를 측정해 만성질환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전했다.해당 제품은 초저잡음 MEMS 기반 심탄도(BCG) 가속도계를 사용한 센서를 침대에 부착하여 심장이 박동할 때 전해지는 미세진동을 감지함으로써 내장된 알고리즘에 의해 심박수, 호흡 수, 심박출량, 심박변이도의 수치가 실시간으로 측정된다.기존의 심전도(ECG) 측정은 구속 상태에서 생체신호를 측정하지만 심탄도(BCG) 측정은 무구속 무자각 상태에서 측정을 할 수 있어 행동에 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수)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확대(기준 중위소득 100%→120% 이하**)한다고 밝혔다.*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관리(영양관리·체조지원 등)와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준중위소득 120%(’20) : 4인 가구 기준 월 567만 원2006년 제도 도입 이후 지원대상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출산가정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이번에 추가로 확대하였다.* (’09∼?14년) 전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 → (’15년) 전 가구 월평균 소득 65%...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 1일 수요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하여 영양관리, 체조지원과 같은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목욕, 수유지원 등 양육에 관한 것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준은 중위소득 100%→120% 이하로 넓혔다.(기준중위소득 120%(’20) : 4인 가구 기준 월 567만 원)해당 서비스는 제도가 도입된 2006년 이후 지원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확대는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것이다.이번 서비스 지원대상 확대로 인해 2만 3000여 명의 산모가 추가로 혜택을 받아 올 한해 총 14만 명이 지원을...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상 ‘의료행위’와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이하 “건강관리서비스”)를 구분할 수 있는 판단기준과 사례를 담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1차)」(이하 “사례집”)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그간 건강관리서비스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포괄적이어서 의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업계의 요구와 만성질환 증가 등에 따른 국민들의 다양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례집이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입장이 객관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 의료계, 소비자단체, 정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법령해석위원회’를 운영하였다.2018년 5월부터 민관합동...
보건복지부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종전보다 확대(기준중위소득 80%→100%)한다고 밝혔다.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음에도 2006년 도입 이후 그간 지원대상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 가정으로 제한되어 왔다.이번 지원대상 확대(기준중위소득 100%)를 통해 지원 대상 산모가 약 3만 7000여 명 증가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관련 분야 일자리 종사자 수도 4,000여 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지원금도 최소 34만4000원에서 최대 311만9000원이 지원되며 전년 대비 1인당 평균 정부지원금은 14.8% 증가할 전망이다.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