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인 ‘이슬만두’가 글루텐 프리(Gluten-free) 인증을 받았다.풀무원식품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채운 식물성 만두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가 지난달 26일 시판 냉동만두로는 처음으로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는 지난해 3월 첫 출시 직후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두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으면서 제품 패키지에 ‘밀가루 0% 글루텐
풀무원식품은 유명 레스토랑들과 협업해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Barilla)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릴레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풀무원은 레스토랑에 바릴라 제품을 공급하고 레시피 개발과 매장 브랜딩을 지원하며, 레스토랑은 바릴라 파스타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셰프들은 바릴라 파스타가 면 중심부에 약간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알덴테(Al dente)’ 식감을 구현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평가한다. 레스토랑에서는 파스타 면을 미리 삶아 두었다가 주문과 동시에 소스와 함께 빠르게 조리하는 ‘더블 쿠킹’ 방식을 활용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알덴테 식감이 그대로
풀무원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에서 2025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실속을 높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 친환경, 저탄소, 무항생제, 동물복지, ASC 인증 등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상품들로 엄선했다.3만원 미만으로 준비 가능한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준비했으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풀무원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풀무원, 올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풀무원푸드앤컬처가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부산엑스더스카이는 특별한 관광 및 문화,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 명소다.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는 해운대 해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한눈에 내려다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동편에 위치한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오픈한다.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달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한국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공간 디자인과 메뉴 구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스카이허브라운지의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는 데 중점을 뒀다. 부뚜막 가마솥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고, 라운지 내부에는 신진 작가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해 문화적 감성을 더했다.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플랜트 포워드 존(Plant-Forward Zone)’도 마련해 고객들에게 건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국물요리 제품 누적 판매량이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반듯한식 국물요리는 나트륨 함량을 낮춘 ‘안심 나트륨’설계, 재료 본연의 맛과 형태, 식감을 풍부하게 살리는 ‘다단식 살균 공법’ 적용, 고객 평가단 100인 조사 및 한식 요리 전문가 자문 거쳐 맛 검증 등 프리미엄 가치를 구현하여 소비자가 믿고 먹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국내 레토르트 국탕찌개 시장의 연간 매출액 규모가 6.2% 감소하며 정체된 상황에서도 풀무원 반듯한식 국물요리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고 올해 연간 성장률(11월 누계) 54.7%로 두드러진 성장
풀무원은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풀무원투게더’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4 올해의 편한 일터’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의 편한 일터’상은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는 올해 풀무원투게더가 유일하게 선정됐다.경기도 용인 양지에 위치한 풀무원투게더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장애인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2024 올해의 편한 일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투게더에는 현재 총
풀무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2024’에 참여한다.‘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인다.풀무원은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풀무원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이슬만두, Silky두유면, 두부탕수육을 비롯해 브랜드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의
풀무원식품은 대표 K-간식인 붕어빵에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까지 잡은 신제품 ‘날개 붕어빵’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비자들 사이에서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붕세권 리스트를 공유하는 것이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은 겨울철 인기 길거리 간식이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주목한 풀무원은 붕어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전문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날개 붕어빵’은 500℃ 고온에 빠르게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와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단팥과 슈크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메뉴 1종과 국물 면 요리 2종 등 총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겨울 시즌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정식 1종과 겨울철 따듯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 면 요리 2종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키즈 짜장 누들 & 스크램블덮밥’은 어린이 고객을 위해 특별한 재미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메뉴다. 특제 짜장소스에 양배추, 대파, 양파, 식물성 패티를 넣어 볶아낸 짜장면과 교자만두, 두부 스크램블, 마요 덮밥이 함께 제공된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국물 면 요리 2종은 '시그
풀무원이 이탈리아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파스타 간편식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 수출해 ‘한국 스타일을 접목한 이탈리아 미식’을 확산해 나간다.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No.1 파스타 바릴라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 냉장 파스타 간편식 제품을 싱가포르로 수출하기 시작, 태국과 일본까지 수출 지역을 늘려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아티장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며 싱가포르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인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서 아티장 제품 2종 ‘까르보나라’, ‘리코타 로제’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먹
풀무원식품은 국내 대표 유통사들과 함께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제품 출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풀무원은 유통사와 협력해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협업을 기획했다. 이는 단기적인 가격 할인 행사가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참신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첫 번째로 풀무원은 롯데마트와 협업한 ‘점보 시리즈’를 론칭했다. ‘점보 시리즈’는 일반적인 1인분으로는 부족한 소비자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양의 간편식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되었다빅 사이즈 제품 특유의 식감과 크기의 매력을 강조한 간편식 ‘점보 밀떡볶이’, ‘점보 돈
풀무원은 9일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 계열사 2곳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CCM 명예의 전당’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올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급식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해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까지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과
풀무원푸드머스는 제주 당근과 국산 사과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은 과채음료 ‘풀스키친 스위트 우리캐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제품 ‘스위트 우리캐플’은 제주 구좌산 당근과 국산 사과를 블렌딩해 당근의 신선함, 영양은 물론 사과의 상큼함과 달콤함까지 섭취 가능한 과채음료 제품이다.당근과 사과를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당근 특유의 맛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한 팩(100㎖)에 비타민B₁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5%, 식이섬유는 10%가 함유돼 있어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스위트 우리캐플’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 역시
풀무원식품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마음편의점’에 서울라면과 서울짜장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진수희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와 윤명랑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9개 기업·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로움 없는 서울’은 시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시 복지사업으로 고립은둔으로 심화하고 고독사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 단체, 개인 등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하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26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와 최동호 대구가톨릭대학교 입학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취업 지원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훈련 지원에 관한 협력, 관련 학과 교육과정 개발 협력,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및 콘텐츠 상호 이용 협력, 각종 교육과 시설 및 정보자료의 상호
풀무원은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2024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Open Innovation Demo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 맞는 데모데이에는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와 이우봉 전략경영원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한 각 스타트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풀무원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2년 연속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개최하는 등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있다.이번 데모데이에는 인공지능 연구 및 개발 스타트업 ‘퍼블릭에이아이’, 반려동물 자연화식 브랜드 ‘올데이올가닉’,
풀무원은 국내 최초로 'K-FOOD&SAFETY(KFS)' 인증을 획득한 풀무원 김치와 라면 제품이 미국 시장 입점을 마치고 K-푸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KFS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풀무원 나소야김치 마일드, 풀무원 나소야김치 스파이시, 풀무원 서울라면, 풀무원 서울짜장 등 4종이다. '나소야(Nasoya)'는 풀무원USA의 두부, 김치 등 신선식품 브랜드로, 풀무원은 나소야김치를 한국에 있는 익산 글로벌 김치공장에서 생산해 미국 현지로 수출하여 한국산 김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라면은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시 굿즈' 제품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이다. 풀무원은 K-푸드의 글로벌 확산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
풀무원은 고유의 발효기술 노하우를 적용한 풀무원 고메 냉각시스템으로 김치뿐만 아니라 과일,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주방가전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풀무원은 지난 9월 ‘톡톡김치’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는 풀무원만의 김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한 ‘풀무원 김치냉장고(148L)’를 출시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120L 용량 제품으로, 3가지 김치숙성 모드 및 5가지 맞춤보관 모드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소형 다목적 김치냉장고로 선보인다. ‘풀무원 김치냉장고’는 ‘풀무원 고메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내부 온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원장, 김상구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푸드테크 혁신기술 발굴을 통한 공동관심사업 육성, 지역기업 협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