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수입하는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2층 ‘럭셔리 디자이너’ 조닝에 위치한 빠투 매장은 23평 규모로 구성됐다"라며 "빠투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을 중점적으로 적용해 화사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살렸으며, 파리의 미학적인 요소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조합해 공간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드 액세서리 장을 매장 벽면 양쪽으로 배치해, 빠투의 액세서리 라인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서울 외 지역 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