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국내와 해외 사업을 분리한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GC인삼공사는 주주총회에서 국내사업과 해외사업을 분리한 각자대표 체제를 공식 출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체제 개편으로 임왕섭 대표는 국내사업을, 안빈 대표는 해외사업을 각각 총괄하게 된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K-건기식'을 대표하는 정관장 브랜드 자산 강화와 마케팅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수익성 증대에 집중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체제 개편은 KT&G가 추진하는 3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경쟁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KGC인삼공사와 함께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건강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홀몸어르신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금액을 회사가 1대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 기금 7,000만 원과 네티즌들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해 모인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 △정관장 홍삼제품, △가정용 혈압계, △명절 음식(떡국떡, 과일 등), 등이 담긴 효배달 꾸러미를 서울시 내 1,360세대의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명절마다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을 위해 ...